제가 쓰려고 Beige(여성) 하나 사봤는데, 초등5학년 아들이 써보더니 자기 달라고 생떼를 써서 줬습니다.

아들이 얼굴이 좀 큰 편이에요^^ㅎ

마 100%라 그런지 은은한 광택감도 있고, 뭔가 고급스럽네요. 뭣보다 썼을 때 얼굴 밀착감이 좋아서 이뻐요.

얼굴을 넓게 덮어주면서도 라인감을 살려주네요^^

배송 받고 2주 간 사용해봤는데, 원단 덕인지 정말 빨리 마릅니다.

이 전에 다른 스토어에서 린넨(마)마스크라고 하여 사봤었는데, 똑같은 마인데 희한하게 이 제품이 훨씬 빨리 말라요.

햇볕 쨍한 날, 밖에서 내내 쓰고 있다가 잠시 무릎에 20~30분 내려뒀다 다시 쓴 적이 있는데 그 새 말라서 쾌적한 느낌도 들더군요.

바이러스파이터는 지난 번에 사무실 항균소독 할 때 처음 알게되었는데,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좀더 신뢰감을 갖고 구매했습니다.

좀 비싼 편이라 일단 하나만 사봤는데 가족들 것 더 구매하려고요. 곧 필터 나온다고하니 그 때 함께 사려고 합니다.

귀고무끈 길이 조절할 수 있는 스토퍼도 너무 귀엽고 유용합니다.

봉제나 여러 면에서 참 신경 쓴 많이 제품이다,라는 생각이 들어요.

베이지 컬러 이쁩니다. 제가 찍은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.

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바이러스파이터의 마인드, 100000000% 공감합니다^^

아, 배송은 좀 느렸어요. 금요일에 오더하고 수요일에 받았어요. 이 부분만 좀 개선해주세요~